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북부 수미주에 진입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치열한 반격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중앙통신과 RBC 우크라이나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러시아군의 신속한 진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방어군 부대가 흐라보우스케 일대 일부 진지에서 철수했다”며 “현재 마을 내에서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다만 일부 보도와 달리 러시아군은 인접한 리아스네 마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언론은 군 당국을 인용, 러시아군이 국경을 넘어 수미주로 진격했으며 흐라보우스케 마을 주민 약 50명을 강제로 러시아 영토로 데려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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