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홈런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총액 34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2020년 28개의 아치를 그린 그는 2021년 39홈런, 2022년 56홈런을 뽑아 연속 시즌 센트럴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56홈런은 일본인 선수의 단일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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