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닫은 롯데…17년 전처럼 '투자 없이' 암흑기 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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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닫은 롯데…17년 전처럼 '투자 없이' 암흑기 깰 수 있을까

새 외국인 투수 2명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우타거포 한동희, 기존 자원들로 2026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이 길고 긴 암흑기를 끊어내 위해 최소한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다.

롯데도 2001년부터 2007년까지 8위-8위-8위-8위-5위-7위-7위로 첫 비밀번호를 찍었을 당시 2008시즌 준비 과정에서 대형 외부 영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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