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리오넬 메시만큼 극적이고 중요한 영입이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인 앨런 로텐버그가 손흥민이 MLS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축구계 소식을 전하는 월드사커토크에 따르면 미국 축구 행정의 살아있는 전설 앨런 로텐버그는 20일(한국시간) LAFC의 손흥민 영입을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를 영입했던 것에 못지 않다고 평가하면서 리그 역사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로텐버그는 "메시의 영입은 리그에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왔다"면서도 "최근의 영입 사례들 중에서 손흥민처럼 극적인 선수는 드물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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