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궁은 21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의 제안에 대한 유럽과 우크라이나의 수정안이 평화협상을 오히려 저해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CNN과 BBC,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유리 우샤코프 외교정책 보좌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럽과 우크라이나가 미국 평화안에 반영하려 하는 변경 내용이 장기적 평화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언명했다.
이후 유럽과 우크라이나 협상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들과 접촉해 미국 초안에 자신들의 제안을 반영하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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