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나현·김준호·정재원·박지우,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올림픽 출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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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나현·김준호·정재원·박지우,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올림픽 출격 확정!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의 간판스타 김민선(26·의정부시청)과 ‘신성’ 이나현(20·한국체대),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30·강원도청), 매스스타트 정재원(24·의정부시청), 박지우(27·강원도청) 등이 내년 2월 열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민선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에 나선다.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그는 생애 첫 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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