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통령 임기가 5년도 짧다라고 한 것을 두고 "고환율·고물가·고실업에 6개월도 길게 느껴지는 국민들 가슴에 못 박는 극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저렴한 충성 경쟁’ 빈축을 감내하더라도 ‘다음’을 약속받고 싶은 사심? 정권의 초조함?"이라고 반문하며 "분명한 건, 정권에 불리한 검사·판사 처벌법인 ‘법 왜곡죄’, 사법 시스템 붕괴인 ‘4심제’ 완수, 내일부터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로 저지하려는 '내란 특별재판부' 논란이 개헌으로 물타기 된다면, 퇴임 후 재판받고 싶지 않은 대통령 심기 경호는 제대로 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식을 미국 유학 보낸 반미주의자, 성추행에 앞장서는 페미니스트, 법 위에 서서 국민을 발아래 두는 민주당의 위선은 구소련 노멘클라투라(신귀족)와 같다"며 "그때 그들도 자신들은 ‘천국‘, 국민들은 ‘지옥‘을 경험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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