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33분 사비 시몬스가 반다이크의 아킬레스건을 밟으며 레드카드를 받았고, 후반 추가시간 3분에는 앞선 항의로 옐로카드를 받았던 로메로가 코나테를 향해 발차기를 시전하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특히 로메로의 퇴장은 토트넘의 추격 의지를 꺾는 장면이었다.
이어 “이미 옐로카드를 받은 상황이라는 점을 떠나서, 팀은 추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그런데 누구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나? 그냥 라커룸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완전히 미친 행동이다.심판에게 선택권조차 주지 않았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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