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역대 최다 601경기 출전 대기록… 하나은행, 우리은행 꺾고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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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역대 최다 601경기 출전 대기록… 하나은행, 우리은행 꺾고 선두 유지

하나은행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61-53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로 한 38세 베테랑 김정은은 1쿼터 종료 4분 12초를 남기고 코트를 밟아 역대 최다 경기 출전 대기록(601경기)을 세웠다.

우리은행에선 김단비가 19득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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