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美 테네시 제련소에 2.1조 원 규모 '인센티브 잭팟'… 북미 공급망 정조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고려아연, 美 테네시 제련소에 2.1조 원 규모 '인센티브 잭팟'… 북미 공급망 정조준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추진 중인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 통합제련소 프로젝트가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사업 가속도를 낸다.

21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기조와 맞물려 다양한 정책적 수혜를 입게 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클락스빌 통합제련소 프로젝트는 고려아연이 50년 이상 축적한 제련기술 역량과 사업 노하우에 미국 정부의 정책·재정적 지원이 결합하면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사업성은 극대화하면서 글로벌 핵심광물 시장에서 고려아연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