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는 21일 내각회의를 통해 점령지 서안 지구 내에 19곳의 새 유대인 정착촌 건설 안을 승인했다고 극우 정당 재무장관이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2년 동안 건설 승인된 새 정착촌이 69곳에 이른다는 것이다.
베냐민 네타냐후가 극우 정당의 도움으로 다시 정권을 잡은 2022년 말 141곳이었던 서안 지구 내 총 유대인 정착촌 수가 이날 승인으로 210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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