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강자’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안세영은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인 94.8%를 기록했고, 단체전 수디르만컵을 포함해 올해 77경기에서 단 4패만을 허용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누적 상금 100만3천여 달러를 기록, 배드민턴 선수 최초로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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