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석유·철강 구조개편, 지역경제 충격 최소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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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석유·철강 구조개편, 지역경제 충격 최소화 진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구조적 불황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철강 산업의 구조 개편과 관련해 지역 경제 충격을 최소화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고위당정협의회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석유화학·철강 산업의 구조 개편 추진과 관련해 "정부에서 지난 8월 20일 '석유화학산업 재도약 추진방향'이 제시한 로드맵에 따라 3개 산단(여수·대산·울산)의 석유화학 기업들이 지난 19일에 사업 재편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정은 재생에너지 전환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RE100 산단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며 "당은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도록 지원하고 정부는 하위 법령안 검토, 기업 투자를 위한 인센티브 정비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특별법 통과 후 신속히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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