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사무처 간부들의 월례 정기 회의에서 안창호 인권위원장 사퇴 안건이 올라 논의했지만 채택은 불발됐다.
과장급 7명은 해당 회의에서 '안 위원장 거취를 논의하자'는 내용의 긴급 안건을 제안했다.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는 인권위 팀장(과장)급 이상 사무처 간부들이 모이는 월례회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