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선두 부천 하나은행이 아산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을 막아섰다.
대기록을 수립한 경기에서 18분12초를 뛴 김정은은 승부처에서 귀중한 득점을 올리는 등 8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작성, 하나은행 승리를 도왔다.
김단비가 전반에만 13점을 몰아쳤지만, 하나은행은 7득점을 올린 이이지마 사키와 6점을 넣은 박소희의 활약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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