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를 둘러싼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교단 내부 자금 흐름을 추적하며 핵심 인물들을 잇따라 소환하고 있다.
이튿날인 18일에는 통일교 전 비서실장이자 교단 실세로 꼽히는 정원주씨를 소환 조사했으며, 회계 분석 요원도 추가 배치했다.
두 전직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각각 약 3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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