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복식 이소희와 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배드민턴 '왕중왕전'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화려하게 부활을 알렸다.
이는 과거 그랑프리 파이널 시절이었던 1998년과 1999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혼합복식 김동문-나경민 조 이후 한국 선수로는 26년 만에 나온 역대 두 번째 왕중왕전 2연패 기록이다.
한국 조는 여세를 몰아 2게임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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