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그려진 1센트 동전 주조 종료에 '링컨 복장' 장례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조폐국이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1센트짜리 동전(페니) 생산을 공식적으로 중단한 것을 기리기 위해 '링컨 페니 장례식'이 마련된 것이다.
캐나다는 지난 2012년 1센트짜리 동전 생산을 중단했고 2013년에는 시중에 유통 중이던 동전을 대부분 회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센트 동전을 만드는데 2센트보다도 더 많은 돈이 든다며 지난 2월 재무부에 주조 중단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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