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본보의 지난 9일 자 ‘인천 남동구 판자촌의 혹독한 겨울 나기’ 보도를 언급하며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 확대 등 겨울철 민생 정책을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 주민은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사업으로 1년에 29만원의 난방비를 지원받지만, 이 돈으로 등유 1통을 사면 남는 게 거의 없어 추운 겨울에도 전기장판으로 버텨야 한다.
이어 “특히 틈새 없이 두툼한 ‘사회 안전 매트리스’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을 지키는 적극적이고 촘촘한 행정이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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