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경제청과 싸토리우스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싸토리우스에 5년 동안 현금 33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외국인투자기업 현금지원 동의(안)’이 산업통상부 외국인투자위원회를 통과했다.
계약서에는 싸토리우스가 오는 2029년까지 2억5천만달러를 추가 투자하는 것과 관련, 투자 이행 및 집행 의무를 지키지 못하면 미이행 비율에 따라 현금지원금을 환수하는 조항이 담긴다.
특히 싸토리우스는 현금 지원 계약과 별도로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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