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4·5종 대기배출시설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란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전류, 온도, 차압계 등의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 정상가동 유무 등을 원격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법정 설치 의무화되었다.
지원대상은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설치·운영중인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으로, 2026년 12월까지 의무 부착해야 하는 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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