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 3쿠션 챌린지 8강에 진출했던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이 아쉽게 준결승행에 실패했다.
멕스는 이날 앞서 열린 16강전에서 승승장구하던 '세계 1위' 조명우(서울시청)를 28이닝 만에 50:46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고, 김행직까지 제압하며 한국의 유력 우승 후보 2명을 제치고 준결승에 올라갔다.
힘겨운 승부를 벌인 16강전에서 조명우를 어렵게 꺾은 데 이어 김행직마저 8강에서 누르며 준결승에 진출, 베트남의 강호 쩐뀌엣찌엔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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