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선수로는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김아랑(오른쪽)이 20일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회장배 대회를 마지막으로 빙판과 작별을 고했다.
한국 쇼트트랙 선수로는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김아랑(30)이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여자 3000m 계주에서 3연속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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