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간 경영권 분쟁이 22일 새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또 JV에 고려아연 지분 10%(220만9716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넘기기로 했다.
고려아연 의결권 주식은 여전히 영풍·MBK 측이 높게 가져가는 만큼 내년 주총에서 이사회 구성에 고려아연에 불리한 변동이 생길 수 있고, 투자 협업에 나서는 미국 측의 신뢰를 잃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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