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이사회 자료 유출”…MBK·영풍 인사 경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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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이사회 자료 유출”…MBK·영풍 인사 경찰 고소

고려아연 측은 결의 이틀 뒤인 지난 17일부터 일부 언론을 통해 회사의 공시나 IR 자료에 포함되지 않은 구체적인 수치와 조건이 보도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피고소인들은 MBK·영풍과 고려아연 간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고려아연 이사로 선임된 인사들로, MBK·영풍은 이번 미국 제련소 투자 계획 발표 이후 지분율 유지를 명분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 회사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아연은 피고소인들이 자신의 행위가 MBK·영풍의 이익이 되고 고려아연에 중대한 손해를 초래한다는 점을 인식하고도 이를 용인했다며, 이는 이사의 선관주의 의무를 저버린 중대한 업무상 배임 행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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