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상점과 식당이 문을 닫고 대중교통도 멈춰서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력 서비스 가입자 수 기준으로 샌프란시스코 주민 30%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이 복구되기 시작했지만, 완전히 복구되기까지는 몇시간 더 걸릴 수도 있다는 통지를 받은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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