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내년 예산을 8천884억8천만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재난 예방과 생활안전 인프라 강화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이권재 시장은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에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필요한 곳에 집중 투자해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