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이 아시아판 네이션스리그 도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일본과 정예 멤버로 맞붙는 진정한 한일전이 성사될 전망이다.
AFC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FC는 발전 기회 확대를 위해 네이션스리그 도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네이션스리그를 출범한 이후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강호들은 A매치 기간에 수준 높은 유럽 스파링 상대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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