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실각 이후 부패 등 유죄 판결로 수감 중인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또 비리 사건으로 17년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21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법원은 칸 전 총리와 그의 부인 부슈라 비비에게 반부패법 위반·배임 유죄를 인정, 각각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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