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 재건축량 축소우려 해소 속 시장판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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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 재건축량 축소우려 해소 속 시장판단 있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에는 6개월~1년이 걸려 연내 양지마을의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사실상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바 있다.

이에 신 시장은 국토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행정을 허술하게 하지 않는다고 판단, 노특법상 ‘시장 권한’ 여부를 담당 부서에 확인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양지마을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문제를 해결하면서 분당재건축 내년 물량축소 우려도 함께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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