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수수 의혹' 재소환된 김영환 충북지사 "부끄러운 일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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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의혹' 재소환된 김영환 충북지사 "부끄러운 일 안해"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돈봉투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21일 경찰에 2차 소환돼 약 5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김 지사는 "경찰은 5개월 동안 저에 대한 수사를 했지만, 단 하나의 직접 증거 또는 증언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6차례에 걸친 압수수색과 11차례의 소환 조사를 했지만, 제가 돈을 받았다고 하는 음성파일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지사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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