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과 U-23 대표팀 선수들이 15일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훈련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나설 U-23 축구대표팀의 최종 명단 23명이 확정됐다.
여기에 국내 소집 훈련에는 합류하지 않았던 공격 자원 김용학(22), 김태원(20·이상 포르티모넨세)과 센터백 신민하(20·강원FC)까지 이름을 올리며 선수층에 폭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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