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까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
분데스리가 소식을 전하는 리가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하이덴하임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TZ 소속 기자 필립 케슬러의 보도를 인용한 매체는 "뮌헨은 또 한명의 선수를 잃게 됐다.김민재는 하이덴하임과의 원정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며 "한국인 센터백 김민재는 치아와 근육 문제로 고생하고 있어 출전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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