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인구감소 대응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가평군은 청년의 일과 삶, 꿈이 머무는 ‘청정 가평 모델’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청년 정착을 핵심 축으로 한 인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