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는 최근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주관한 ‘2025년 저탄소 어워즈’에서 지방공기업 부문 대상을 받으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의 모범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2011년부터 공공 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운영하며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37.4% 감축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인 감축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까지 15.2%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시설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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