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우 종전 협의 가속화…마이애미서 양국 대표단과 잇딴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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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우 종전 협의 가속화…마이애미서 양국 대표단과 잇딴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표단과 잇딴 회동을 가지며 종전 협의를 가속화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도이체벨레,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대표단은 전날 마이애미에서 러시아 대표단과 협의한 데 이어 이날에는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회의했다.

러시아 대표단의 키릴 드미트리예프 특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미국 측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의 회담이 건설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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