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정권 더 옥죄는 美…베네수 연안서 유조선 추가 나포(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마두로 정권 더 옥죄는 美…베네수 연안서 유조선 추가 나포(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카리브해에서 군사력 시위를 이어가며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을 압박하는 가운데 미군이 2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유조선 1척을 추가로 나포했다.

중국은 베네수엘라 원유의 최대 구매국이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전 조사관이었던 제레미 패너는 "미국이 제재하지 않은 선박을 나포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압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이는 또 미국이 제재 대상 유조선에 대해 봉쇄를 시행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는 상반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