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18일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에 조성한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된 기업들은 이달 8일 입주를 시작했으며 구는 내년 상반기 2차로 10곳의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는 양재AI특구의 원년으로, 1년간 탄탄한 인프라 구축, 적극적 투자와 최고의 인재 유치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가 문을 열었다"며 "AI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차세대 유니콘기업을 육성하고, 우리나라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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