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다루는 ‘UtdDistrict’는 20일(한국시간) “리오 퍼디난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헤븐을 두고 본인들에게는 없던 능력이 있다며 극찬했다”라고 전했다.
‘캡틴’ 브루노는 근래 퍼디난드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헤븐은 평소에는 잘 웃고 장난기도 많은데 경기 시작한 순간부터 완전히 달라진다.경기장에서 헤븐을 보면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다.마치 오래된 베테랑 선수처럼 진지한 표정을 짓는다”라며 헤븐의 침착함을 칭찬했다.
퍼디난드는 “정말 놀랍다.난 그런 걸 잘 못했다.경기가 있는 날이면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이미 진지해야 했다.경기장으로 가는 버스에 탈 때부터 초집중 상태였다.헤븐이 벌써 그런 능력을 갖췄다는 게 대단하다”라며 거듭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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