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 발사 재시도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노스페이스는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한빛-나노 발사를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추진제를 모두 배출한 뒤 발사체를 발사대에 수평 거치한 상태에서 전반적인 기능과 부품 점검을 실시한 결과 그외 추가 이상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