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이 던진 대전·충남 행정통합 및 통합 단체장 선거 현실화를 위해 속도전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연내 특별법 발의 및 1월 중 관련 상임위 처리 여부에 관해 "가급적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통합론을 제시하자 익일 바로 관련 특위를 꾸리는 등 힘 싣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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