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지석진이 '제3회 핑계고 시상식' 대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대상 후보 공개에 앞서 유재석은 "지난 1년간 3회 이상 출연한 계원 중에 채널 '뜬뜬'을 알리고 '핑계고'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큰 영향을 미쳤던 한 분에게 대상의 영예를 드리겠다"고 기준을 밝혔다.
특히 네 명의 후보 중 '핑계고' 최다 출연인 조세호만 유일하게 불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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