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트렌드로 유명해진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전 서울 아산병원 위촉연구원 A씨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며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나눴던 문자 대화 일부가 공개됐다.
정 대표는 A씨가 일방적 신체 접촉을 시도했고 스토킹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A씨는 “정 대표가 평소 A씨에게 성적 욕구와 취향에 부합하는 행위를 수행하도록 요구해 왔다”고 반박했다.
A씨는 “소설 내용에 나온 도구 등을 주문한 뒤, 특정 행위를 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며 요구를 거부하면 해고 가능성을 비췄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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