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말연시를 앞둔 12월 19일 밤, 레드로드 일대를 찾아 연말 다중인파 안전관리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나섰다.
상황판에는 오후 7시와 8시 기준 홍대 관광특구 일대 인파 추계와 함께, 구청·경찰·소방·안전관리 인력의 근무 현황이 정리돼 있어 박 구청장은 이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말연시는 시간대별로 인파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보고 확인하는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에는 과잉이 없다는 원칙 아래, 연말연시가 끝날 때까지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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