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등 첨단장비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댐을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이 37개 국가 댐에 모두 구축됐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21일 밝혔다.
기후부와 수자원공사는 2020년부터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항공·수중 무인기를 활용하면서 안전점검 시간·비용이 줄었을 뿐 아니라 인명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도 크게 줄었다고 기후부는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