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출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답한 중소기업이 조사 대상의 68.6%였고, 감소한다고 전망한 중소기업이 31.4%였다.
부문별로 보면 화장품(86.4%)과 의료·바이오(86.1%) 분야 수출 기업이 내년 수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수출 중소기업들이 새로 진출하거나 확대하고 싶은 시장은 '미국'이라는 응답이 21.0%(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유럽(15.2%), 일본·중국(각 10.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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