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는 ‘밀착 소통’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 회장은 미팅 자리에서 “건강하고 아름답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것이 우리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라며 “지금은 경쟁력을 확실히 끌어올려야 할 중요한 시점인 만큼, 비전을 공감하고 작은 성공에서 시작해 큰 변화를 만들어내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이 회장이 올 초부터 주요 계열사와 글로벌 현장 경영에 적극 나선 것은 성장에 대한 절실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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