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장시간(국내선 1시간·국제선 2시간) 지연율을 평가 항목에 추가하고 평가등급 중 '매우 우수'(A) 부여 기준을 상향해 평가의 신뢰성을 높였다.
평가 결과, 운항 신뢰성 부문에서 에어프레미아가 가장 낮은 '매우 불량'(F++) 등급을 받았다.
박준상 국토부 항공산업과장은 "이용자 불편을 야기하는 장시간 지연을 올해부터 운항 신뢰성 평가에 반영하면서 앞으로 항공사가 장시간 지연을 사전에 적극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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