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은평구 서울소방학교 내에 실제 화재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해 소방관의 실전 대응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실화재 훈련장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실화재 훈련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962㎡ 규모로 조성되며, 화재 훈련장과 훈련상황센터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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