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일환으로 건설된 공장 준공식을 연이어 참석하며 성과 달성을 거듭 독려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김 위원장이 지난 19일 함경남도 신포시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공장 생산품을 살펴보며 "이제는 신포시가 자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믿음직한 잠재력과 튼튼한 동력을 가지게 됐다.풍어동 지구가 지역 경제발전의 중심, 인민 생활 향상의 위력한 기지로 일신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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